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해 ‘편도염’ 질환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4~5월, 9~12월 편도염으로 인한 진료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편도염 질환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이자현 교수는 “편도염 환자는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한다”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환자의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이러한 세균이 쉽게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과음이나 과로, 스트레스 역시 면역력을 약화시켜 편도선염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절기에 손, 발을 깨끗이 씻어 접촉을 통한 균 감염을 억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는 환기를 자주 시키거나 마스크를 사용해 공기로 인한 감염균의 전파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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