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7년이상 근속자 대상 희망퇴직 실시

전은정 / 기사승인 : 2015-12-21 1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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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카드업계 성장둔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7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이후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7년 LG카드와 합병 후 2008년 약 500명, 2010년 120명, 2013년 약 100명 규모로 3차례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대상자는 자율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들이다. 기본 24개월치 월급을 지급하며 연령과 직급을 고려해 6개월치 월급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업계는 올해 신한카드의 희망퇴직에 100명 안팎의 신청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카드 측은 “23일 신청을 마감하기 전까지는 신청자 수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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