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 공개

홍승우 / 기사승인 : 2015-08-27 1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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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5서 휴대성·편의성 높인 ‘가변형 블루투스 키보드’ 공개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공개할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 사진


LG전자는 ‘롤리키보드’를 9월말 북미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롤리키보드’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이메일, 메신저, SNS 등을 쓸 때, 장문의 타이핑도 손쉽게 하길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두루마리처럼 4단으로 접으면, 자석의 힘으로 2.5cm 두께의 막대형태로 변형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별도 전원 키는 없지만, 사용자가 간단히 펴고 접는 동작만으로 전원을 자동으로 온·오프 할 수 있다.


더불어 ‘듀얼 페어링(Dual Pairing)’ 기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2개 기기를 블루투스로 동시에 연결해 키보드 변환버튼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롤리키보드’에 최대 10인치 태블릿까지 세워놓을 수 있는 접이식 거치대를 내장했다. 사용자가 내장된 거치대를 펴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올려 놓고, 시야각을 확보한 채로 타이핑을 할 수 있게 했다.


‘롤리키보드’는 AAA 건전지 하나로 하루 평균 4시간 사용 기준으로 약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MS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해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과 호환되며 색상은 블랙, 실버 두 가지다.


서영재 LG전자 MC사업본부 IPD BD담당은 “‘롤리키보드’는 변화하는 IT 사용환경에 맞춰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향후 혁신적인 주변 기기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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