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현대·기아차, 中 판매부진에 주가회복 더뎌”

전은정 / 기사승인 : 2015-07-02 14: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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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장 판매 회복 8월 이후 예상”

[토요경제=전은정 기자]삼성증권은 2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시장 판매가 부진해 주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중국시장에서 6월 판매부진이 심화됐고 기아차도 내수와 미국시장에서 선전한 의미가 중국 판매 감소로 퇴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중국시장 판매 회복은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소비회복과 현대·기아차의 가격 인하 정책이 맞물리는 8월 이후로 예상하며, 중국시장 판매부진으로 주가회복은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끝으로 “중국 시장에 크게 실적을 의존하는 자동차 부품사에 대한 위험 관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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