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내년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9.0% 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여당은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0% 인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 3500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이번 요금인하는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하락으로 인한 LNG 도입가격 인하를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한 결과로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인하율을 확정하였다.
원료비 연동제는 매 2개월마다 산정된 원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는 조정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도시가스 요금에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 총 20.7% 인하에 이어 내년 1월에도 큰 폭의 인하가 이루어지면서 국민들의 에너지 요금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 인하는 올해 9~10월 사이의 유가하락분이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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