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학생들에게 자동차 산업현장 콘텐츠 제작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1기를 4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우선 기획·취재, 영상, 리포터 등 3개 부문이며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현대(http://young.hyundai.com) 사이트를 통해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모집요강을 확인한 뒤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우수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영현대 기자단 활동이 20대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또 활동기간을 기존 1년에서 6개월(5월∼10월)로 개편해 운영하면서 프로그램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자단 활동자 전원에게는 해외취재 기회가 제공되는데 미국·중국·유럽·인도 등 현대차가 진출한 생산·판매법인·연구소 등 글로벌 사업장 취재기회가 부여된다.

아울러 이들에게는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취재 기회가 부여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로 양성될 예정이다. 또한 기자단은 현대차 및 그룹이 진행하는 신차발표회와 채용·대학생 프로그램·사회공헌 활동 등 국내외 주요 행사를 취재하며 특별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영현대 기자단의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데, 선발 뒤 1개월간 현대차 실무진에게 브랜드·디자인·홍보·마케팅과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분야별 전문가로부터는 취재·인터뷰 방법을 비롯해 사진·영상 촬영기법 및 기사 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더불어 현대차는 월례 기획회의와 수시로 열리는 특강 및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현대 기자단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영현대 기자단이 제작한 자동차·대학생활·여행·문화관련 콘텐츠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확산시켜 대학생들과 소통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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