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어린이들의 스마트폰·인터넷 과몰입 진단·예방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소재 각리초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을 운영하면서 ‘바른ICT캠프’를 함께 개최한다.
2014년 8월 개관한 ‘티움 모바일’은 스마트로봇·코딩·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의 첨단 ICT 체험 아이템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각리초등학교 전교생 1569명을 포함해 오창과학산업단지 지역 학생 및 주민 2500여명에게 ‘티움 모바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바른ICT캠프’는 오는 25일까지 4일간 각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 기간에 학생들은 ICT 이용 실태를 진단받고 바른 ICT 활용 서약 및 캠페인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의 스마트폰·인터넷 과몰입 진단 및 예방에 힘쓰는 동시에 ICT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할 방침이다.
또 ‘티움 모바일’ 투어 외에도 헬륨 풍선에 디지털카메라와 GPS를 달아 하늘로 날린 뒤 지구의 모습을 촬영하는 ‘우주 풍선 날리기’, 인공지능과 오목 대결을 펼치는 ‘인공지능 vs 100인의 초등학생’ 등을 마련했다.
한편 ‘티움 모바일’은 2014년 8월 지방 중소도시 어린이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탄생했다. 이후 현재까지 국토 최남단 초등학교가 있는 제주 가파도부터 군사 최전방 지역 강원 철원까지 행사를 진행했으며 누적 체험 인원은 약 15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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