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식품의 정보나 유통기한·원산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주문이나 정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육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스마트 페어런팅(Smart Parenting)’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스마트 페어런팅’은 최근 육아를 하는 부모들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로 관련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현명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하고 있는 ‘스마트 페어런팅’은 아이가 먹는 유아식의 성분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QR코드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케이크에 있는 캐릭터의 주제곡이 나오는 등 재미유발의 마케팅으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은 스마트폰으로 ‘맘마밀 안심이유식’과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 제품 겉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부모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의 먹거리에 항상 고민이 많은 엄마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제공, 원재료인 유기농 쌀 인증서와 쌀의 도정일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안심이유식은 엄마들이 QR코드스캔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먹는 제품에 대한 원료·제조방식·생산 등을 확인할수 있다"며 "관리되는 모든 단계를 직접 보기 때문에 엄마들이 매일유업 제품에 대한 신뢰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파리바게트의 ‘엉뚱발랄 콩순이 케이크’는 스마트폰으로 케이크 하단의 QR코드를 찍으면 즉석에서 콩순이의 생일 축하송을 들을 수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엉뚱발랄 콩순이 케이크를 출시 한 이후 어린 아이가있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QR코드 스캔을 하면 노래가 나오는 케이크를 찾는 일이 더 많아졌다"며 "9월 출시 이후 매월 5%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어린이날을 겨냥해 또 다른 QR코드 스캔 케이크를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개인의 생활이나 일상을 디지털 공간에 저장하는 뜻인 라이프로그(Lifrlog)를 활용한 디지털 육아 라이프로그(Digital Perenting lifelog)로 아이들 성장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고 성장 패턴을 파악해 육아에 도움을 얻는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를 안심하고 케어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스프라우틀링(Sproutling)’도 화제다.
아이의 다리에 모바일과 연결 될 수 있는 밴드를 채워 수면 환경을 체크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가 일어나는 시간도 예측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육아와 가사를 병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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