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손만 잘 씻어도 건강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7-09-20 1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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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이용 후 男 66%만 손 씻어

사람들이 공중화장실 등 공공장소에서 손을 잘 씻지 않아 손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CDC) 연구팀이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77%만이 공중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것으로 나타나 2005년 조사당시에 비해 6%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손을 잘 씻는 것이 질병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일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미 '비누&세제협회'와 미생물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전화조사에선 성인의 92%가 공중 편의시설에서 손을 씻는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CDC가 공중화장실에서 수행한 연구에선 전화로 답한 그들의 주장과 실제 행동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가장 잘 손을 씻지 않아 단 66%만이 공중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온 반면 여성들은 88%가 손을 씻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누로 15~20초간 손을 문지르고 물로 씻는 간단한 행동이 손에 있는 많은 세균을 없앰은 물론 웰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전 세계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 지킴법이라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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