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쏘렌토, '민통선 넘어 달린다'

설경진 / 기사승인 : 2007-09-20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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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형 출시기념 습지탐사 시승회 열어

기아차가 2008년형 쏘렌토 출시를 기념해 환경 체험 행사를 열었다.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지난 쏘렌토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군 민통선 안에 있는 샘통습지를 탐사하며 2008년형 쏘렌토의 성능을 체험하는 '자연습지 탐사 시승회'를 개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회는 샘통 습지를 탐사하며 습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 출시된 2008년형 쏘렌토의 장점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쏘렌토 동호회원들의 질문에 환경단체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강원도 철원군 민통선 내에 위치한 샘통 습지는 겨울에도 따듯한 물이 나오는 철원 평야 샘통 인근에 반경 2km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두루미떼가 많이 찾아 1973년 천연기념물 245호로 지정된 곳이다.


기아차는 2008년형 쏘렌토 11대와 행사 진행비를 지원했으며 쏘렌토 동호회원들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시승단은 2008년형 쏘렌토를 타고 기아차 압구정 사옥을 출발해 의정부, 동두천, 소요산, 철원, 백마고지 기념관을 거쳐 샘통 습지에 도착하여 탐사를 진행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AUX/USB 단자를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지상파 DMB 기능과 위험 알림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각종 편의사양이 강화된 2008년형 쏘렌토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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