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SHOW' 200만 가입자 돌파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7-10-01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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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SHOW'가 200만 가입자를 돌파, WCDMA 시장 가입자 확보에 가속력을 붙이고 있다. KTF는 29일부로 WCDMA 브랜드 'SHOW'의 누적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3월1일 세계 최초로 HSDPA 전국서비스를 시작한 KTF SHOW는 ▲5월16일 50만 가입자 ▲7월6일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데 이어 ▲이달 29일부로 200만명(200만1113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KTF는 첫 100만명 돌파에 4개월 이상이 소요된데 반해 3개월이 안되는 85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해 100만명이 늘어나는데 소요된 시간을 1개월이상 단축했다.

KTF는 마케팅 비중 축소와 여름 휴가, 추석연휴 등으로 비수기가 이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SHOW 가입자의 증가세는 예상을 뛰어넘는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SHOW 가입자 200만명을 인구통계학적으로 분석하면 성별로는 남성 53.8%, 여성 46.2%로 2G(남성 54.1%, 여성 45.9%)보다 여성고객층의 비중이 다소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3.7%로 가장 많고 30대가 22.6%, 10대가 20.5%로 그 뒤를 이어 2G 대비 젊은 고객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2G 고객 : 30대 24.5% > 40대 20.4% > 20대 19.9%)

KTF는 4분기부터 요금.단말기 등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미 300만명을 넘어선 전체 WCDMA 가입자수는 연말까지 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KTF 역시 당초 연말 가입자 목표를 조기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F는 현재 17종인 단말기 라인업을 연말까지 30여종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객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여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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