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역량있는 신진 건축사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함께 신진 건축사 대상의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미 지난 3월 충남개발공사의 내포신도시 복합커뮤니티시설건립사업을 이러한 취지로 진행했으며, 2차로 9일에 예정된 포항시의 ‘오천읍민 복지회관 건립사’과 4월말로 예정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계공모를 추진할 방침이다.
포항시가 추진하는 오천읍 복지회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1,490㎡의 규모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며,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은 연면적 약 1,362㎡ 규모의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기존 정수장 시설관리동의 내외부 환경개선을 통해 거주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일정 등 각각의 설계공모에 관한 상세 내용은 포항시 및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LH 등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진건축사 대상 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진건축사 대상 설계공모 등을 통한 정부의 신진건축사 육성의지 등을 담고 있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이 올해 6월 시행되면 보다 많은 공공기관이 본 설계공모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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