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상반기 영업익 483억…작년比 12배 ‘껑충’

전은정 / 기사승인 : 2015-07-29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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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부문 순영업수익 83% 급증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48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배 수준인 126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액)은 541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54억 원으로 같은 기간 835% 늘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 요인으로 본사영업 경쟁력 강화, 비용관리 효율화, 주식시장 회복 등을 꼽았다.
사업본부별로는 S&T(세일즈앤트레이딩)본부 순영업수익이 7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주가지수 상승(코스피 8.3%, 코스닥 36.7%)과 OTC(장외시장) 부문 경쟁력 강화 등에 따른 운용수익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IB(투자은행)본부 순영업수익은 1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다. 리테일본부 순영업수익은 555억원으로 같은 기간 2% 늘었다.
박재황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회사 수익과 주요 관리 지표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건전한 수익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며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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