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서승아 기자] 초당파 의원연맹 ‘모두 야스쿠니(靖国)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회장 : 오쓰지 히데히사·尾辻秀久 전 참의원 부의장)이 22일 춘계예대제를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의원연맹에 따르면 146명의 의원이 집단 참배에 참여했다.한편 이와는 별도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은 이날 12일에 이어 열흘만에 또다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이날 집단 참배에 참여한 의원들에는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정조회장을 비롯해 야당인 민주당 소속 의원과 일본유신회 의원 등이 고루 포함됐다.
일본 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는 춘계예대제에 맞아 이뤄졌다고 하지만 신도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도 이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거센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우려된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는 지난 21일 공물을 봉헌했지만 23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고려해 참배는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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