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2조2천억…1월 통계 사상 최대치

김재화 / 기사승인 : 2016-02-15 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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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1월 통계 중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2조20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6조9000억원)보다 4조7000억원이나 감소했으나 1월 기준으로는 지난 2008년 통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


이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주택거래 둔화로 증가규모는 줄었으나 지난해 아파트 분양 호조로 집단대출이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기업의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인해 마이너스통장대출이 감소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64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79조9000억원이고 마이너스통장대출 잔액은 16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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