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 단장한 ‘둥지냉면’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15-04-14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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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에 다시마 분말로 쫄깃함과 감칠맛 더해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둥지냉면이 달라졌다.


농심은 면과 국물 맛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둥지 물김치냉면’과 ‘둥지 비빔냉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농심은 면발을 중심으로 라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우선 지난 1월에는 우육탕면을 기존 라면의 2배 정도인 3mm 두께의 굵고 탱탱한 면으로 출시해 두 달 만에 라면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둥지냉면도 면발 개선을 주안점으로 뒀다. 면발의 핵심은 다시마로 식감은 물론 국물과의 조화도 한층 높였다.


농심 관계자는 “다시마 분말을 면에 넣으면, 면발이 더욱 탱탱해지면서 냉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며 “각종 육수를 우릴 때 다시마의 감칠맛이 기본인 것처럼, 육수와 어우러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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