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사우디 전력청과 MOU 통해 공략 강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15-04-15 09: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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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및 케이블 시스템 분야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확대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대한전선(대표이사 최진용)이 중동 최대 전력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전력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14일 사우디 전력청(National Grid) 본사에서 사우디 전력청과 전력분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우디 전력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 대한전선 박하영전무가 14일 사우디 전력청의 모하메드 알라파(Mohammed Alrafaa) 송전 엔지니어링 총괄부사장과 전력분야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전선은 다양한 케이블과 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기술협력과 인력교류를 확대하고, 현지 설계와 설비에 대한 표준화 작업으로 사우디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우디는 오는 23년까지 발전설비 및 송배전 시설 확충에 총 1600억 달러(약 175조 원)를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어 중동 최대 전력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와 함께 성장해 가는 파트너로서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사우디와의 협약으로 수주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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