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LG전자는 구글과 협력한 ‘넥서스 5X’를 오는 20일 정식 출시한다. LG전자는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마시멜로’를 탑재한 넥서스 5X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며 출고가는 16GB 50만 8200원, 32GB버전 56만 8700원으로 책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넥서스 5X는 지난 2012년 ‘넥서스4’, 2013년 ‘넥서스5’에 이은 LG전자와 구글과의 세 번째 합작품이다.
LG전자는 넥서스 5X에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4’ 동급 이미지센서를 내장한 123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적용했다.
또한 4K(풀HD 해상도 4배) 동영상 촬영 기능과 초당 120프레임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USB C타입 포트, 지문인식 기능 등을 탑재해 편의석과 보안성이 강화됐다.
앞서 지난 13일 구글코리아가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데이브 버크’구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은 “LG전자는 구글의 최고 파트너”라고 언급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IT전문 외신 ‘폰아레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선 ‘누가 최고의 넥서스 파트너였나(Who was the best Nexus Partner?)라는 설문조사가 진행돼 LG전자가 1위(69.66%)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설문조사에는 HTC, 삼성, 모토로라, Asus를 비롯해 최근 구글과 넥서스 6P를 통해 협력한 중국의 화웨이도 포함됐으며, 화웨이는 7.11%의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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