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현대상선 2천억 대출만기연장

김재화 / 기사승인 : 2015-10-20 1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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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매각 무산돼 상환능력 없어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KDB산업은행이 현대상선의 2천억 대출 만기를 연장한다.


KDB산업은행은 20일 현대상선이 지난 4월 현대증권 매각 자금을 담보로 한 신탁담보대출 만기가 당초 24일이었지만 인수자인 오릭스PE가 포기하면서 연장해주기로 결정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대상선의 대출 만기를 연장키로 했다”며 “이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현대증권 재매각 대해서도 “팔겠다는 기존 방침은 변하지 않는다”며 현대그룹과 논의해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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