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카카오의 두 번째 사옥인 ‘카카오 스페이스닷투(이하 스페이스닷투)’가 올해 38회를 맞이하는 ‘한국건축가협회상’에서 최종 수상작품으로 21일 선정됐다.
스페이스닷투는 총 1만 4107㎡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9377㎡ 규모로 지난 2014년 4월 준공됐으며 협업과 창조를 콘셉트로 설계과정에서부터 임직원들이 참여해 건설된 건축물이다.
스페이스 닷투에는 프로젝트 룸 6개와 공동작업장인 ‘땀’과 휴게공간인 ‘바이오스(BIOS)’ 등이 들어섰다.
또한 건물 중앙에 넓은 광장과 복도 중간에 위치한 화장실, 수돗가 등 직원들간의 소통이 용이하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이번 한국건축가협회상 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하나의 성격인 실내 공간이라기보다는 길을 따라 펼쳐진 도시공간에 있다는 느낌을 준다”며 “정보기술분야의 직원들을 위한 차별화된 업무공간을 제공하면서 저층 오피스 건축의 대안적 유형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한국건축가협회상 심사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수상작품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이스닷투와 함께 최종 수상작품으로 선정된 작품 수는 총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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