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상반기 순익 3194억…전년 比 59% 상승

김재화 / 기사승인 : 2015-08-04 17: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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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편입 후 안정세 지속…경영지표 양호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BNK금융그룹이 2015년 상반기 319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BNK금융은 4일 이사회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BNK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1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01% 상승했다. 이는 부산은행의 이익 성장과 경남은행의 NIM 개선에 기인한 것이다.


그룹 총자산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101조 3359억 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체제 하에서 양행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지표 ROA·ROE는 각각 0.82%, 12.63%,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자기자본 비율은
11.37%,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비율은 각각 1.30%와 0.73%를 기록했다.


김일수 BNK금융지주 전략재무본부장은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경남은행 편입으로 6월말 기준 총자산 100조 원을 달성했다”며 “BNK자산운용 자회사 편입으로 비은행부문 사업 다각화를 이루어 균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반기 대내외 경제 여건이 매우 불확실하고 초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내실경영에 주력하고, 성공적인 투뱅크 체제 안정화를 통해 글로벌 초우량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성장의 모멘텀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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