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이테크의 주식은 지난 8월 실시된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공모가격인 6000원을 기준가격으로 해 오는 5일부터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발행주식수는 712만9217주(액면가 500원), 자본금은 35억6000만원이며, 주주 수는 11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고천일 외 3명(지분율 90.0%)이다.
바이오하이테크는 음식쓰레기를 비롯해 슬러지, 오징어류, 생선류, 도축장 폐기물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미생물을 이용해 소멸처리하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장치를 만드는 회사이다. 아울러 천연원료를 이용한 대체에너지분야인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 해수얼음을 이용한 어패류 신선도 유지산업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중이다.
이와 관련해 ‘유기폐기물 처리장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고 지난해 3월에는 신기술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에 등록했다.
현재는 CJ수원물류센터, 장수군청 등 국내 기업 및 정부단체에 제품을 납품하는 동시에 바이오하이테크아메리카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일본 등지로의 제품수출을 통해 매출확대를 꾀하고 있다.
12월 결산법인인 바이오하이테크는 지난해 1억3000만원, 올해 상반기 1억6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2006년 11억원, 2007년 상반기 14억원의 순이익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 외부감사인이 지적한 미반영 수정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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