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전, 상공인·전통시장 지원 5000억 조기집행

박성우 / 기사승인 : 2015-08-11 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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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지원·사업참여 문의 1588-5302

[토요경제신문=박성우 기자]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관련 예산 5000억 원 규모를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추경 편성을 계기로 추가 지원하기로 한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3900억 원에 대해 추석 전 조기집행을 추진한다.


지원 내역을 보면 첫 번째 경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3600억 원 증액(금리 2.85%)한다. 단 12시간 사전 교육 및 사업계획서 제출을 면제해 지원 간소화 한다.


두 번째 온누리상품권은 당초 2015년 발행계획인 4000억 원에서 100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세 번째 광복절 및 휴가철 및 추석연휴(8·9월) 등의 기간을 활용해 전통시장 특가판매·경품행사를 전국 동시 추진(전통시장 마케팅 지원+20억 원) 한다. 또한 지역별 대표 전통시장을 비롯한 250여 곳 내외에 마케팅 및 홍보비용 지원한다.


네 번째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차장 건립·증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15개소+100억 원)한다.


다섯 번째 전문인력을 활용한 현장밀착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여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영업 정상화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사업 중 조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 1,100억원 규모에 대해서도 추석 전 집행을 추진한다.


이상을 종합해 봤을 때 추석 전 집행가능한 사업 및 집행가능 규모는 소공인특화자금(융자) 500억 원, 소공인특화지원 200억 원, 전통시장 특성화지원 400억 원 수준이다.


자금지원·사업참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국 1588-53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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