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상택 서울보증 사장 "100년 기업 도약 준비할터"

정종진 / 기사승인 : 2017-12-01 1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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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취임한 김상택 SGI서울보증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SIG서울보증>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SGI서울보증은 1일 김상택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보증 출범 50여년 만에 최초 내부출신이 발탁된 것이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영철학에 대해 직접 프리젠테이션하면서 ▲고객 최우선 ▲공적역할 제고 ▲기업문화 개선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우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상품을 리모델링 하는 한편 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채무감편 프로그램을 통해 공적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서울보증은 50주년을 맞이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최초 내부출신 사장으로서 후배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962년생으로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보증 공채로 입사해 30여년간 영업, 보상, 구상 등 업무 전반을 두루 경험한 보증보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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