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제25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내동 미주아파트 재건축 및 금호제13구역 주택재개발, SH공사의 구로구 천왕동 3, 5단지 공동주택 건축계획안이 '디자인 수준 미달'을 이유로 재심결정이 내려졌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건축위원들이 디자인과 관련된 미비점을 지적, 재심결정을 내렸다"며 "이들 아파트 건축주는 디자인 부분과 관련된 개선안을 새로 제출해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축위는 이날 성동구 성수동 1가 547-1번지 일대 2만7716.0㎡에 지하 3층 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 건립하는 내용의 건축계획안을, 디자인 일부 개선을 조건으로 건립을 허가했다.
그러나 이 아파트 건축계획안 역시 지난달 30일 열린 건축위에서 디자인이 문제가 돼 재심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한편 이 지역에는 용적률 319.58%, 건폐율 27.1%가 적용돼 지하 3층 지상 49층, 연면적 13만1343㎡의 아파트 4개동(546세대)이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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