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콜롬비아 ‘엑스포 디펜사’에 해군무기 등 출품

송현섭 / 기사승인 : 2017-12-05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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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천궁 등 대공 유도무기체계 포함 소나•탐색레이더•함대함 미사일까지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LIG넥스원이 콜롬비아 현지시간 4일부터 6일까지 보고타에서 열리는 ‘EXPO DEFENSA 2017(방산/보안 분야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을 비롯한 첨단 방공망체계와 소나(SONAR:음파탐지기)•탐색 레이더•함대함 유도무기•어뢰 등 해군 제품군을 선보인다.


LIG넥스원 이현수 해외사업담당은 “LIG넥스원은 그동안 중남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사무소를 열고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의 핵심 방산기술 역량을 적극 홍보해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에 참전한 나라로 지역 군사 대국화에 나서고 있으나 노후화된 무기체계의 현대화와 자체 방산기술 확보가 시급한 당면 과제다.


우리정부 역시 지난 2014년 해군에서 퇴역한 ‘안양함’을 콜롬비아 군에 인도하는 등 양국간 군사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방산물자 교역 확대를 위한 지원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LIG넥스원은 전시회 개막일에 ‘대한민국-콜롬비아 참전용사 재활센터’에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재활을 돕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LIG넥스원은 콜롬비아 대홍수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과 미국과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 용사회에 대한 기부와 후원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 보답해오고 있다.

LIG넥스원은 또 전 세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나라를 지키고 경제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대표 방산업체로서 평화와 희망을 위한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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