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국제화 추진 …“아시아 허브 될 것”

전은정 / 기사승인 : 2015-10-27 15: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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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수 상품·투자회사형 ETF 도입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한국거래소가 국내 ETF·ETN 시장이 아시아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화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27일 “다양한 해외지수 상품 개발, 투자회사형 ETF 도입, 외국 ETF 및 아시아 공동지수 상품 상장, 역내 교차거래 활성화 등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앞으로 공모펀드로 미출시된 해외 유망섹터, 신흥 개발국(베트남, 남아공, 터키 등), 통화(위안, 엔) 및 채권(중국국채) 상품 상장을 추진한다.
투자회사형 ETF 도입으로 해외상장 ETF와의 과세 차별을 해소에 나서는 것은 물론 국내 운용사가 실물로 운용하기 어려운 상품(귀금속, 원자재 등)을 대상으로 외국에 상장돼 있는 ETF를 국내에도 상장시킬 계획이다.
거래소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 ETF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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