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재화 기자] 금융감독원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총액이 11조5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4일 2015년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총액이 11조5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한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발행이 전년동기대비 2조3000억 원에서 6조4000억 원으로 181.9% 증가한 데 기인한 것이다.
단말기할부채권을 기초로 한 ABS발행은 전년동기대비 19.0% 감소한 1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시행한 단말기유통법에 따른 보조금 축소로 단말기 매출이 하락했고, 단말기할부채권 기초 ABS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여신전문금융회사의 ABS발행은 전년동기 2조9000억 원에서 2조1000억 원으로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달리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와 수급 여건 개선으로 회사채 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늘어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ABS시장이 금융회사 및 기업에게 중요 자금조달처로 좋은 투자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ABS시장의 건전성 제고와 시장 모니터링 및 제도 개선에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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