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위 달린다

여용준 / 기사승인 : 2017-07-19 1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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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사 최초 국토부 임시운행허가 획득
▲ <사진=SK텔레콤>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이달부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마련된 테스트 트랙은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시험 주행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Nvidia), 서울대 등과 협력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지난 10일 임시운행허가를 받기 위한 시험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날은 일간 강수량 60㎜의 폭우가 내렸으나 자율주행에 안정적으로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발판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3D HD맵 솔루션, 지형지물 감지 센서(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등 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올 하반기 ▲5G–자율주행차 연동 ▲주요도로 3D HD맵 제작 ▲주행 공개 시연 등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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