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프로연맹)은 8일 "K-리그 2라운드 7경기를 치른 14개 팀 가운데 수원이 총점 11.1점으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은 지난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에서 호세 모따(31)와 서동현(25)이 2골씩 기록해 4-3의 역전승을 거뒀다.
2라운드 최다득점과 역전승 등 추가 점수를 얻은 수원은 인천유나이티드(9.8점)와 포항스틸러스(9.5점)과 큰 차이를 벌리고 베스트 팀에 올랐다.
선수 평점 및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의 평가로 선발하는 베스트11도 공개됐다.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한 2라운드 베스트11에는 나란히 2골씩 넣은 공격수 서동현과 루시오(26. 경남)이 당당하게 자리했다.
미드필더에는 노병준(31. 포항)과 조원희(27. 수원), 박현범(23. 제주), 인디오(29. 전남)가 선발됐고, 현영민(31. 서울)과 펑샤오팅(25. 전북), 안재준(24. 인천), 오범석(26. 울산)은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용대(31. 서울)는 베스트11의 골키퍼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6골이나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에도 불구하고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전남드래곤즈와 울산현대의 경기는 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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