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우선주’ 시총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강수지 / 기사승인 : 2013-08-02 17: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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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우선주가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벽산건설1우선주 등 16개 종목이 시가총액 5억원 미달 상태가 25거래일 이상 지속돼 관리종목 지정위기에 놓였다.


해당 종목은 고려포리머1우선주와 대구백화점1우선주, 대창1우선주, 동방아그로1우선주, 동부하이텍2우선주, 동양철관1우선주, 벽산건설1우선주, 사조대림1우선주, 세우글로벌1우선주, 수산중공업1우선주, 쌍용양회공업2우선주, 아남전자1우선주, 한솔아트원제지1우선주, 한신공영1우선주, SG충남방적1우선주, SH에너지화학1우선주다.


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5억원 미달 상태가 30거래일 동안 계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해제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가 확정된다.


거래소는 “향후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우선주에 대해 ‘투자유의 안내’ 공시를 예고할 것이다”며 “해당 우선주들의 주가변동에 따라 각 종목의 상장폐지 우려안내나 상장폐지 조치일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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