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행정통합방송시스템 전 읍·면 확대 구축

김형규 / 기사승인 : 2015-01-22 09:04:25
  • -
  • +
  • 인쇄
재난 시 실질적인 콘트롤 타워 역할 수행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양양군에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38개 마을 시범구축을 시작한 행정통합방송시스템 구축을 올해는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80개 마을을 비롯한 양양군 전지역 6개 읍·면 128개리에 올 3월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행정통합방송 시스템은 지방행정의 기초단위인 마을에 원격 무선 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군청이나 면사무소에서 직원들이 마을 현지에 출장하지 않고 전화를 이용하여 각종 행사 시책 및 공지사항 등을 전체마을에 동시에 방송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직원들의 출장시간 단축에 따른 경비 절약 행정업무 능률향상은 물론 마을이장들이 출장 중이거나 부재중일 때도 전국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마을방송이 가능하다.

양양군 관계자는 “그 동안 각종 재난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마을행정 통합방송시스템 구축으로 유사시에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상황판단을 통해 실질적인 ‘Control Tower’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