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위독.자사주 매입” 헛소문

이완재 / 기사승인 : 2013-08-14 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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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이완재 기자] 삼성은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나돌았던 ‘이건희 회장 위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14일 삼성그룹은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의 건강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못 알려져 있다”며 “23일 열리는 ‘신경영 20주년 만찬’에서 이 회장을 보면 알 것이다.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은 이날 수요 사장단 회의 뒤 브리핑에서 “자사주 매입에 대한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에 소문이 나돌았고, 오는 9월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자사주 매입설이 ‘삼성이 지주사 전환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는 설까지 확산된바 있다. 이인용 사장은 또 이건희 회장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삼성은 당초 지난 16일 이 회장의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열 계획이었으나 전력 절감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23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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