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캐피탈은 20일 본사를 서초동에서 삼성동으로 옮기고 본격적인 캐피탈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KT캐피탈의 새로운 사옥이 있는 곳은 IT와 금융의 중심거리인 테헤란로로 캐피탈사, 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어 KT캐피탈의 본격적인 영업시장 진입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KT캐피탈은 지난해 12월 KT그룹의 여신금융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금융업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계의 전문 인력을 영입하는 등 자체 능력 보강에 주력해 왔다. 이번 KT캐피탈의 이전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력을 확충하면서 부족해진 사무 공간을 넓히기 위한 절차다.
또한 이번에 새로 이전한 본사에는 KT렌탈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렌탈과 캐피탈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으로는 장비 구매에 대한 금융 서비스에서부터 장비 사용에 대한 렌탈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실현에도 한걸음 가까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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