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세대 이동통신의 향후 진행 방향과 진보적 기술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 회의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오늘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비동기식 3세대 이동통신 기술규격을 개발하는 '3GPP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00Mbps급 이동통신 기술 실현을 위한 세부 기술 규격'에 대한 논의와 함께 'WCDMA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에 대한 논의가 집중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 기간에는 3GPP 산하 무선접속네트워크 기술분과내 3개 워킹그룹에서 무선접속 관련 규격에 대한 논의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각 워킹그룹에서는 물리계층의 무선접속규격(워킹그룹1), 무선인터페이스 및 프로토콜 규격(워킹그룹2), 무선접속 상위 프로토콜의 규격(워킹그룹3)을 제정하고 있다.
'3GPP 국제표준화 회의'는 전세계 이동통신 관련업체의 표준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회의로 국내 업체로는 삼성전자, LG전자, ETRI 등이, 해외 업체로는 에릭슨, 노키아, 퀄컴, 모토로라, 노텔, 보다폰, NTT 도코모 등이 참석한다.
삼성전자에서는 이현우 수석연구원이 무선접속네트워크 기술분과 총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주호 책임연구원이 워킹그룹1 부의장 및 MIMO 애드혹 의장을 맡아 표준회의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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