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국가생산성혁신대회 4년 연속 수상

김준성 / 기사승인 : 2006-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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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무분규 사업장 실현중…동반자적 의식 지향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0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노사협력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실현중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초 대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상 전권을 사측에 위임한 바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생산성에 기초해 임금인상 수준을 결정하는 ‘생산성협약임금제’를 모델로 삼아 소모적 협상을 없애고 노사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종업원 지주제도인 ‘이솝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협력하고 함께 발전한다는 동반자적 의식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매년 1월 경영전략세미나에 노동조합 임원이 함께 참석해 노사 함께 경영비전 수립에 참여하고 노사합동교육을 매년 실시해 노사간 정보공유와 대화채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장중심의 관리체제를 도입함으로써 실무지식과 경륜을 갖춘 인재를 경영일선에 적극 참여시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상은 지난 27회 한국경영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28회 생산성 향상 유공자부문 금탑산업훈장, 29회 생산성향상 유공자부문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에 이어 4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5단계 신노사로드맵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체제에 걸맞는 노사문화를 정립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5단계 신노사 로드맵은 선진적 노사문화 창출단계, 고성장 작업장 구현단계, 항구적 산업평화 인프라 구축단계, 효과분석 및 수정보완 단계, 신노사문화 정착 단계이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기업포상제도로 미국의 말콤볼드리지상(MBA)과 일본 경영품질상(JQA) 등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의 강력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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