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건설기계가 오는 25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서 1.7t에서 3.5t급 미니굴삭기 4대를 전시·판매하는 이색 마케팅을 전개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기계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종전 대리점에서만 판매하던 굴삭기를 매장에 직접 전시, 양사의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미니굴삭기는 베이비부머들이 은퇴를 앞두고 농장과 전원주택 등을 운영하려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협업으로 군포, 화성, 수원 등 110만명의 배후 수요자에게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되는 마케팅 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굴삭기 탑승, 기념 촬영, 굴삭기 미니어처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창고형 할인 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신규점을 오픈행사로 요트와 캠핑카, 할리데이비슨 등 이색 상품을 전시해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월 현대중공업에서 독립해 지난달 첫 중고 건설장비 경매행사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 전략과 품질 향상,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오는 2023년 매출 7조원, 글로벌 5위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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