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교통카드, 내년부터 전국 사용 가능

장해리 / 기사승인 : 2007-11-19 0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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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ney,마이비,이비카드 호환협약 체결

서울시는 현재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과 제주도, 포항 등 일부 지방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T-money 교통카드를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통카드사간에 호환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겸용 선불카드인 T-money카드의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마이비, (주)이비와 전국을 하나의 교통카드로 각각 지역구분 없이 해당 교통카드사의 발행지역에서 상호 호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호환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호환사용 협약에 따라 T-money카드가 사용가능한 지역은 현재,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과 포항, 제주 등 7개 도시에서 부산,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충청·전라·경상권 등으로 확대함에 따라 하나의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상호 호환사용 서비스는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새로운 카드발급과 시스템 개선(수도권 이외)을 2008년 5월말까지 마무리하고 2008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환협약에 따라 T-money 교통카드는 물론 수도권에서 이비카드와 마이비카드는 표준규격에 의한 새로운 카드의 발행이 필요하고, 수도권이외 지역에서는 시스템(단말기)도 새롭게 개발·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호환사용 서비스 시행범위를 2008년 6월부터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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