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개인정보 유출 관련 해명

김형규 / 기사승인 : 2015-01-29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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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용 사이트 아닌 ‘여행사 전용사이트’”

제주항공, 보완 강화 작업 착수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제주항공이 YTN이 보도한 ‘제주항공, 개인정보 유출 위험 비상’ 관련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는 고객용 사이트가 아닌 여행사의 예약 편의를 돕기 위해 일반 이용자와 구분해 사용하는 ‘여행사 전용사이트’라고 전제한 뒤, 이 사이트의 로그인 정보가 암호화 되지 않아 노출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항공은 해당 사이트에 대한 점검결과, 문제가 되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고 보안 강화에 착수했다고 해명했다.


제주항공은 해당 사이트를 이용했던 관련 업계 담당자들을 비롯한 이용자들에 사과의 뜻을 밝히고, 드러난 문제점을 조속하게 시정하는 한편 사이트 보안 관리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YTN은 29일 항공권 특가 판매로 방문자가 폭주했던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관리가 엉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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