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월악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준공

송현섭 / 기사승인 : 2017-12-27 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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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보전협약 따라 지리산·북한산·태안 이은 4호점
현대건설이 2년간 4억원을 들여 건립한 월악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준공식 장면. <사진=현대건설>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건설이 26일 국립공원 탐방안내와 환경보존을 위한 월악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후원한 자원봉사센터가 계속 설립되면서 국립공원 자연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 현장실습을 진행할 공간이 마련돼 뿌듯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국립공원 보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더 많은 봉사자들과 청소년들이 이번에 준공한 자원봉사센터를 주요 거점으로 많이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준공한 센터는 지상 2층, 건축면적 149㎡ 규모로 월악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와 환경보존 등을 담당하는 국립공원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연간 100만명이 방문하는 월악산 국립공원은 매년 15만명씩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자연보호 교육, 청소년 체험, 자원 봉사활동을 위한 별도의 공간 설치가 필요했다.

현대건설은 앞서 2011년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2년 전남 구례군 지리산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2013년 의정부시 북한산 도봉지구에 2호점, 2014년 충남 태안군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3호점을 성공적으로 건립했고 이번 월악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는 네 번째다.

현대건설은 이번 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4억원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4곳을 건립하는데 총 14억원을 후원해 꾸준히 자연보호를 실천해왔다.


한편 센터 준공식은 지난 22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 월악산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진행됐는데 국립공원관리공단·제천시·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현대건설 총무실장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했다.


월악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전경.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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