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INTEX 전시회 경제적 파급효과 크다

장해리 / 기사승인 : 2008-02-18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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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천억 생산유발 등 지역경제 성장 부응

경기도는 매년 전시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어 킨텍스 전문전시회 지원사업이 지역경제에 큰 파급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해 경기도 성장유망 전시회로 선정된 26개 전시회의 개최 성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결과 연간 3195억원의 생산유발과 3122명의 고용창출, 788억원의 소득유발효과가 경기도내에 파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26개 전시회의 개최성과와 각 전시회별 전년도(또는 전회) 개최결과, 계량적 지표 전 분야에서 높은 성장세(7~50%)를 보였다.


경기도는 전시면적, 해외참가국가수, 참가업체수, 방문 바이어 수, 참관객 수 등 최소 7%에서 최대 50%까지 증가 지원대상 26개 전시회를 통해 6569개 업체가 참가하여 상담 7조4559억원, 계약 1조5632억원 성과를 올렸으며 그 중 경기도 업체는 1737개 업체가 참가 상담 1조7473억원, 계약 3827억원의 국내외 판로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시산업의 성장에 부응하여 지난 2005년 4월 KINTEX는 개장 이후 서울 모터쇼, 국제공작기계전, 경향하우징페어, 국제식품전, 국제금속?기계전 등 국내 빅5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6년도 국내 2만㎡이상 국제규모 전시회의 62%를 개최하는 등 개장 3년차인 KINTEX가 국내 전시산업 활성화를 선도하면서 중국의 상해?홍콩?광주, 일본의 동경, 마꾸하리메세 등과 경쟁하는 동북아의 대표적 국제전시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14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성장유망 전시회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오는 10월에는 한국전자전+정보디스플레이+반도체를 통합한 한국전자산업대전에 17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동북아 첨단산업의 발전중심지인 경기도에서 세계적 기술 경연과 미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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