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4.51달러(4.7%)나 크게 오른 배럴당 100.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국제유가 종가치는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WTI 가격은 지난달 3일 장중 배럴당 100.09달러까지 상승했는데 이날 경신됐다.
유가 급등은 베네수엘라와 나이지리아, 러시아의 원유공급 차질 우려와 함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달 총회에서 증산을 결정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 대비 배럴당 3.79달러 오른 98.70달러로 거래를 마감, 역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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