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보안 업체인 안철수연구소의 창업자 안철수 이사회 의장이 KAIST의 강단에 서게 될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안 의장이 다음달부터 2학기부터 KAIST에서 전산 분야 석좌교수로 강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안 의장은 지난해 12월 귀국해 가졌던 인터뷰에서 "귀국 이후 안철수연구소 최고학습책임자(CLOㆍChief Learning Officer)로 일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교육 분야에 대한 의욕을 밝힌 바 있다.
안 의장은 서울대 의대 박사 과정 중 지난 1988년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보안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995년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해 국내 최대 IT 보안 업체로 성장시켰다.
이후 안 의장은 2005년 안철수연구소 CEO직에서 물러나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 최고경영자 MBA (Executive MBA) 과정을 밟고 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도덕경영'을 추구해 오며 가장 존경받는 CEO 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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