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식 모바일TV폰' 미국 출시

설경진 / 기사승인 : 2007-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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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TV폰, 디지털 방송·멀티미디어 컨텐츠 제공

LG전자가 미국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미국 시장 최초로 '북미식 모바일TV폰(LG-VX94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북미식 모바일TV는 UHF 대역을 통해 디지털 방송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관계자는 '브이캐스트 모바일TV' 서비스를 미국에서 1분기에 처음으로 개시하며, LG전자의 LG-VX9400이 첫 상용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LG-VX9400은 버라이즌의EV-DO 서비스 'V CAST' 전용 휴대폰으로 뉴스, 스포츠, TV쇼, 영화 등 다양한 동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웹 2.0을 지원한다.

또한 멀티태스킹, 원터치 스피커폰, 웹기반 이메일 및 플래시 인터페이스, MP3, 외장 메모리 카드, 블루투스 스테레오, 130만 화소 카메라/캠코더와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G전자가 북미식 모바일TV폰을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모바일TV 기술에 대한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LG전자의 디지털 TV기술과 휴대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전세계 모바일 TV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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