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2인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생산라인인 경북 구미 A1 공장의 가동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LG전자의 첫 PDP라인인 A1공장은 새로운 공정을 시험 적용하는 '파일럿 플랜트(시범 설비)' 역할만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LG전자 사업실적이 부진한 PDP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일환이다.
실제 LG전자 디지털디스플레이(DD) 본부는 PDP 사업 부진 때문에 지난해 4분기(10∼12월) 1467억 원 영업적자에 이어 올해 1분기(1∼3월)에도 1943억 원의 손실을 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업 최적화를 위해 A1라인을 중단키로 했다"며 "수개월내 PDP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전략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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