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래에셋대우와 AI 금융서비스 협력

여용준 / 기사승인 : 2017-04-05 13: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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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지니'에 금융정보 제공
▲ 임헌문 KT Mass총괄 사장(왼쪽)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업무 제휴 협약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KT와 미래에셋대우가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협력에 나선다.


KT는 미래에셋대우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헌문 KT Mass 총괄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KT ‘기가지니(GiGA Genie)’의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에 미래에셋대우의 금융정보를 접목시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인식을 이용한 ▲주가 및 지수조회, ▲시황정보, ▲종목 및 금융상품 추천 등이 우선 적용될 계획이며,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편의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가지니는 지난 1월 KT에서 선보인 인공지능 TV로 ▲올레TV, 지니뮤직 등과 연동되는 ‘미디어 서비스’, ▲일정, 교통, 주문, 검색 등 일상생활을 돕는 ‘AI 홈 비서 서비스’, ▲현관문, 가스벨브, 가전 등 홈 IoT 기기를 제어하는 ‘홈 IoT 서비스’, ▲음성 및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올해 안에 기가지니 가입자 50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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