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는 돼 있고, 언제 할 것이냐 하는 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또 "(합당이) 4월까지 가면 너무 늦다.1,2주 안에 결론이 나야 한다"며 "심 대표와 공동대표제로 가는 것도 합의는 일단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 "이제는 물건너 갔다"며 "사실 공천심사위원장이나 내정이 되어있고 인재영입위원장도 내정이 돼 있는데 당이 안정치 못해 발표를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심위원장으로는 이영수 전 경기대 총장, 인재영입위원장으로는 석종현 정책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말하며 "공천위원장은 (이 전 총장) 한 명이고, 내가 5명 했고 저쪽(국민중심연합)에서 4명 정도 할 것 같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무조건 적인 합당, 백지 항복하는 것은 원칙도 아니고 정도가 아니다"라며 "희망연대에 많은 후보자가 있는데, 이들을 다 구출하고 같이 들어가야 한다. 이제와서 이것을 뒤집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배신이다. 역사에 그런 오점을 남기면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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