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장 기본적인 먹을 것에 의해 상처받고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본부는 "친환경 무상급식이 '부자급식', '포퓰리즘'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며 "이는 평등과 존엄의 밥상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서울시는 예산이 없어서 못 한 것이 아니라 의지가 없어서 안 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혈세는 79%의 시민이 바라는 것에 쓰이기보다 화려한 디자인, 4대강과 연결되는 한강르네상스, 무분별한 재개발에 쓰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본부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시민 2010인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위원 선포식'을 열고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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