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연말 인사발령을 앞당겨 임원 262명 가운데 31%인 81명을 감축하는 등 고강도 임원인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12일 오전 본부장 회의에서 전 임원 사직서 제출과 조기 임원인사를 결정한지 4일만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회사에 변화를 주고,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기 인사를 단행했다”며 “조직 슬림(slip)화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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