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news/data/20191129/p179589269096993_864.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롯데면세점이 국제 개인정보 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27701)을 취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8월 신설한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으로 롯데면세점이 한국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얻어냈다.
29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ISO27701 인증은 BSI (영국왕립표준협회)에서 발행했다.
지난 19일 (현지시간기준) 벨기에 브뤼셀 IAPP(국제프라이버스전문가협회) 유럽 총회에서 롯데면세점을 비롯한 액센츄어, 화웨이, 알리바바 등 12개 기업에 대한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롯데면세점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28일 한국주재 영국대사관에서 ISO27701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인증 수여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마크 버티지 경제 참사관, 최영석 BSI 그룹 코리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ISO27701 인증 획득한 것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이 롯데면세점을 이용함에 있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ISO27701 인증은 개인정보의 안정성을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인증이다. ISO27001(글로벌 정보보호 규정)의 확장판으로, 조직이 개인(프라이버시) 정보 보호를 위해 갖춰야할 요구사항과 가이드라인이 추가된 인증 시스템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7월 국내 유통·서비스·면세점 업계 최초로 ISMS-P(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 등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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